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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피겨중계, SBS 먼저 웃었다..3사 도합 28.8%

김연아 피겨중계, SBS 먼저 웃었다..3사 도합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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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가 20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해안 클러스터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팔라스 경기장에서 열린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선율에 맞춰 환상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뉴스1


방송 3사가 맞붙은 김연아의 피겨 경기 중계에서 SBS가 먼저 웃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한국시간) 밤 방송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중계(밤 11시~새벽 2시 기준)에서 SBS가 12.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MBC가 9.6%를 기록했으며, KBS 2TV는 7.0%의 시청률을 보였다.


심야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3사 도합 시청률이 28.8%로 30%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할 만큼 국민적 관심이 쏠렸다.


김연아가 출전한 이날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는 KBS와 MBC, SBS 등 지상파 3사가 동시에 맞붙어 자존심 대결을 펼쳤다. 이날 SBS는 배기완 아나운서와 방상아 해설위원이, MBC는 방송인 김성주와 정재은 해설위원이, KBS 2TV는 조건진 아나운서와 변성진 해설위원이 각각 중계에 나섰다.


한편 김연아는 이날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해, 기술점수(TES) 39.03점 예술점수(PCS)35.89점을 받아 74.92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김연아는 애절한 그리움을 담은 뮤지컬 삽입곡 '어릿광대를 보내주오'로 마지막 올림픽 무대를 우아하게 연기해냈다.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점프 콤비네이션부터 트리플 플립과 더블 악셀까지 세 가지 과제를 김연아 특유의 풍부한 표정연기와 함께 완벽하게 수행해냈다.


한편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프로그램은 20일 밤 오후 11시부터 중계된다. 김연아는 마지막 순서에 배정돼 24번째로 경기에 나선다.


김현록 기자 ro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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