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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열애 이용 음원 홍보?.."양해림 맛있는 것 사줘야"

김경진, 열애 이용 음원 홍보?.."양해림 맛있는 것 사줘야"

발행 :

문완식 기자
개그맨 김경진(오른쪽)과 윤성한 /사진=김경진 트위터
개그맨 김경진(오른쪽)과 윤성한 /사진=김경진 트위터


개그우먼 양해림과 열애 사실이 알려진 개그맨 김경진이 이 틈을 이용, 음원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끈다.


김경진은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저 음원 낸 거 아시죠? 원플러스원 잘돼야 해림이 맛있는 것 사주는데. 다윗과 골리앗 많이많이 들어주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김경진은 글과 함께 개그맨 윤성한과 여장을 하고 찍은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두 사람은 최근 그룹 '원플러스원'(1+1)을 결성했으며 지난달 20일 싱글 '다윗과 골리앗'을 발표했다.


앞서 김경진은 이날 오후 스타뉴스에 "지난 1월부터 양해림과 연애를 시작, 4개월 째 풋풋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개그맨 김경진(왼쪽)과 연인 양해림 /사진=김경진 트위터
개그맨 김경진(왼쪽)과 연인 양해림 /사진=김경진 트위터

김경진은 "양해림과 인연은 2009년부터 시작됐다. MBC 공채 개그맨으로 '개그야', '하땅사', '코미디에 빠지다' 등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쌓아왔다"고 말했다.


김경진은 "당시에는 개그맨 선후배였다. 서로 개그를 하면서 챙겨주다보니 연인으로까지 발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김경진은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개그야', '하땅사', '코미디에 빠지다'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지난해에는 tvN '코미디 빅리그'로 개그 무대를 옮겼다. 최근 '창조클럽 199'에 출연 중이다.


양해림은 2009년 MBC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김경진과 함께 '개그야', '하땅사', '코미디에 빠지다'에 출연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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