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나나의 껍질에도 효능이 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SBS 프로그램 '좋은 아침'에서는 바나나의 효능과 가장 궁합이 좋은 음식이 소개됐다.
'좋은 아침'의 게스트로 출연한 김소형 한의사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바나나는 해독 능력이 탁월하며, 바나나의 껍질도 몸에 좋다"고 밝혔다. 이어 "바나나 껍질 또한 진균과 세균을 억제하고, 피부 가려움을 해소하는 작용을 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바나나와 가장 궁합이 잘 맞는 식품으로 견과류를 소개했다. 특히 견과류는 빈혈과 심장병을 예방하는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바나나 껍질의 효능'을 접한 네티즌들은 "바나나 껍질 버리지 말아야겠다" "새로운 정보네요" "견과류랑 같이 주스로 먹으면 맛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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