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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릴레이] 소시·씨스타 걸그룹들 "부상당하지 마세요"(종합)

[★응원릴레이] 소시·씨스타 걸그룹들 "부상당하지 마세요"(종합)

발행 :

길혜성 문완식 이지현 기자

[2014 브라질 월드컵]

미쓰에이 수지, 소녀시대 수영, 티아라 지연, 시크릿 효성(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 스타뉴스
미쓰에이 수지, 소녀시대 수영, 티아라 지연, 시크릿 효성(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 스타뉴스


걸그룹들이 한국팀의 러시아 전 승리 및 선수들이 부상당하지 않길 간절히 바랐다.


시크릿의 전효성은 한국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첫 경기를 하루 앞둔 17일 스타뉴스에 "2 대 0으로 우리나라가 이긴다고 생각합니다"라며 "하지만 결과 상관없이 최선을 다해 멋진 경기 보여 주세요. 파이팅"이라고 한국팀을 응원했다.


걸스데이는 "홍명보 감독님, 박주영, 구자철, 김신욱, 이근호, 기성용, 손흥민, 이청용, 김보경, 지동원, 하대성, 한국영, 박종우, 김진수, 윤석영, 김영권, 홍정호, 곽태휘, 이용, 황석호, 김창수, 정성룡, 김승규, 이범영 선수 모두 하나 돼 오 필승 코리아!"라고 외쳤다.


걸스데이의 소진은 "태극전사 국가대표 선수 여러분. 걸스데이가 대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합니다"라며 "무엇보다 건강 잘 지키고 좋은 경기 보여주세요"라고 말했다.


걸스데이의 유라는 "힘내세요. 태극전사"라고 전했고, 민아는 "사랑합니다 대~한민국"이라고 덧붙였다. 혜리는 "막내 혜리도 태극전사를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짝짝짝짝짝"이라고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티아라의 지연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분들 열심히 응원할게요"라며 "모두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경기 잘 이끌어주세요, 파이팅!"이라며 한국팀의 승리와 선전을 기원했다.


크레용팝은 "태극전사 분들 다치지 말고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 팝! 팝! 크레용팝! 힘을 드릴게요. 아자!"라고 밝혔다. 크레용팝은 "한국팀이 1 대 0으로 이걸 거예요"라고 덧붙였다.


미쓰에이의 수지는 "대표팀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라며 "꼭 승리해서 대한민국을 빛내주세요"라고 밝혔다. 수지는 "저도 최선을 다해 응원하겠습니다"라며 "아, 그리고 선수들 모두 부상 조심하시고요. 파이팅!"이라고 전했다.


씨스타는 "대한민국 첫 번째 경기 최선을 다해 멋진 모습 보여주시길 기대할게요"라고 말했다. 씨스타는"한국 대 러시아 3 대 1로 이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라며 한국의 승리를 예상했다.


원더걸스 출신 솔로 여가수 선미는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합니다"라며 "파이팅"을 힘차게 외쳤다. 더불어 "2 대 1 승리를 예상합니다"라며 한국 팀의 승리를 점쳤다.


포미닛의 권소현은 "멀리서나마 '폭풍' 응원하겠습니다"라며 "다치지 말고 좋은 경기 보여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선수들 파이팅!"이라고 한국팀을 응원했다.


소녀시대 수영은 "한국 대표팀 선수여러분! 승전보를 기대하며 바다건너 그 먼 곳까지 들릴 정도로 열심히 응원할게요! 결과에 상관없이 몸 건강히, 안전하게 잘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 파이팅!"라고 밝혔다.


베스티는 "러시아 전을 포함, 알제리 벨기에 전 등 모든 경기를 2 대 0으로 대한민국이 승리할겁니다"라며 "저희 베스티의 기운을 모아서 꼭 승리 거두시길 바랄게요! 대한민국 파이팅!"이라고 전했다.


여고생 가수 앤씨아는 "태극전사 여러분 파이팅! 그 간 열심히 연습하신 것보다 더 큰 성과를 이루시길 바랍니다"라며 "한국팀이 2 대 1로 승리할 거예요"라며 러시아를 꺾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타히티는 "'오빤 내꺼'로 돌아온 타히티입니다"라며 "곧 있을 대한민국 월드컵 축구경기 너무 떨리는데 예상 스코어는 한국의 2 대 0 승리입니다"라고 말했다.


타히티는 "저희 타히티를 비롯한 모든 대한민국 국민들이 열심히 응원하고 있을 테니 첫째도 조심 둘째도 조심, 셋째도 조심! 다치지 마시고 즐겁고 멋진 경기 보여 주세요"라며 "우승보다는 저희선수들의 안전이 제일 중요한 거 아시죠! 파이팅입니다! 간다! 대한민국 축구강국의 나라로!"라고 덧붙였다.


베리굿의 수빈은 "자랑스런 우리 대한민국 선수 분들 브라질에서 너무 고생 많으실 텐데 건강 꼭 챙기시고 직접 가서 응원은 못하지만 여기서 열심히 응원하고 있을게요"라며 "태극 전사 파이팅이고 우리가 2 대 1로 승리할 거예요"라며 한국팀을 응원했다.


베리굿의 태하는 "대한민국 vs 러시아 전이 벌써부터 설레고 두근거리고 기대가 됩니다"라며 "거리마다 응원가가 울려 퍼지고 모두 함께 하나 되는 마음으로 기쁨에 가득 차 응원하는 국민들의 모습이 상상이 되는데, 저희 베리굿도 열심히 응원하겠고, 다치지 마시고 컨디션 관리 잘 하셔서 좋은 경기 해 주세요! 파이팅"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팀은 18일 오전 7시(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에 위치한 아레나 판타날에서 러시아와 H조 조별예선 1차전을 갖는다.


길혜성 기자comet@mtstarnews.com,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이지현 기자starjij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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