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일등 축구 선수 이가을(7)'
3일 오후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7살 축구 신동 가을이의 축구 실력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가을이는 축구공을 발로 차서 농구 골대에 넣는 데 성공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제작진이 "뒤로 공을 차도 농구 골대에 넣을 수 있냐"고 제안했고, 망설이던 가을이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번에 성공해 또 한 번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이어 가을이는 축구와 관련된 다양한 기술을 선보였다. 10M 거리에서 축구공을 차 한 번에 풍선을 터뜨리기도 했고, 세계적인 선수들이 사용하는 다양한 드리블 기술도 선보였다.
가을이의 아버지는 "앞으로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축구선수가 되겠다는 마음으로 '세계 일등 축구 선수 이가을'이라고 부른다"고 밝혔다. 또한 "자기가 좋아해서 그런지, 전혀 힘든 내색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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