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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7' 정찬우 "아베·유병언 누가 나쁜가 다루고파"

'압도적7' 정찬우 "아베·유병언 누가 나쁜가 다루고파"

발행 :

윤성열 기자
정찬우 / 사진=이기범 기자
정찬우 / 사진=이기범 기자


개그듀오 컬투(정찬우 김태균)의 정찬우가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라이벌 매치-압도적7'(이하 '압도적7') 일본 총리 아베 신조와 유병언 전 세모회장을 주제를 다루고 싶다고 밝혔다.


정찬우는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채널A 오픈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압도적7' 기자간담회에서 라이벌 매치 후보로 누구를 해보고 싶으냐는 질문에 "아베 신조를 라이벌로 붙여서 실컷 욕하고 싶다"며 "칭찬하는 라이벌도 좋지만 누가 더 나쁜가를 라이벌 매치로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정찬우는 "유병언의 발자취도 웃긴 것 같다"며 "지금 떠오르진 않지만 이와 비슷한 사람과 비교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우리가 가슴 속에 반감이 있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는 어떤가에 대해 제안한 적이 있는데 예민한 문제라 진행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압도적7'은 누가 앞서는지 누구나 궁금해 하지만,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두 가지를 놓고, 7개 항목으로 완벽 비교 분석하는 신개념 라이벌 토크쇼다.


연출은 맡은 채널A 채승우 PD는 "프로그램 기획 단계부터 컬투를 염두에 뒀다"며 "자타공인 최고의 콤비가 라이벌이 돼 신경전을 펼치면서 압도적 재미와 긴장감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20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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