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보성과 개그맨 조세호가 복분자주 광고에서 의리를 과시, 눈길을 끈다.
김보성과 조세호는 최근 방송을 시작한 하이트진로 햇복분자 TV 광고에서 기운 넘치는 으리으리한 힘과 유쾌한 모습을 선보였다.
광고에서 김보성은 못 하나 박지 못하는 조세호 앞에 등장해 햇복분자를 마시고 젊고 강한 힘을 자랑하는 기운찬 남성의 모습을 유쾌하게 표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광고 촬영 현장은 김보성 특유의 박진감과 남성미에 조세호의 감초 연기가 어우러져 웃음으로 가득했다.
특히 김보성은 본인의 촬영 분량이 끝났음에도 조세호의 단독 촬영 동안 스태프를 자처, 조세호가 물을 맞는 장면에서 직접 물을 뿌려주는 등 그만의 '의리'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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