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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 윤영미 "남편 황능준 대신해 가장노릇"

'여유만만' 윤영미 "남편 황능준 대신해 가장노릇"

발행 :

조소현 인턴기자
/사진= KBS 2TV '여유만만' 방송화면
/사진= KBS 2TV '여유만만' 방송화면


'여유만만' 아나운서 윤영미가 남편 황능준 목사를 향해 불만을 표했다.


12일 오전 KBS 2TV '여유만만'에는 윤영미, 황능준 부부가 출연해 부부 관계에 대한 고민을 풀었다.


윤영미는 "남편 대신해서 내가 돈을 벌었다. 아나운서 월급이 많지 않아 나가서 아르바이트라도 하라고 재촉했지만 남편은 집에서 놀더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황능준은 "3년 간 전업주부로 살았다. 그런데 가사 일을 해보니 주부들이 왜 가사 일에 보수가 없는 것에 불만을 가지는지 알겠더라"고 맞섰다.


한편 이날 등장한 부부관계 전문가는 "황능준, 윤영미 부부는 서로를 칭찬하고 격려해 줘라. 둘 다 자존심이 높은 사람이라 나르시시즘 욕구를 충족시켜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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