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주의 아들 민율이의 샤워신(?)이 깜짝 공개된 가운데, 민율이는 바가지를 단단히 부여잡고 주요 부위 사수에 애를 써 폭소를 자아냈다.
17일 방송 예정인 MBC 일요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더운 날씨에 아빠와 함께 신나게 농구를 즐긴 민율이의 모습이 그려진다.
아빠 김성주와 신나게 농구 게임을 한 민율이는 야밤에 찬문 샤워에 도전했다.
민율이는 생각보다 차가운 물에 허둥지둥 몸을 씻으면서도 중요 부위(?)를 가린 바가지를 사수하느라 진땀을 뺐다.
민율이의 노력(?)에 샤워 시키던 아빠 김성주는 물론 현장의 스태프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하고 열대야를 시원한 웃음으로 이겨냈다고 한다.
민율이가 필사적으로 몸을 숨긴 샤워신은 17일 오후 4시 10분 방송되는 '아빠 어디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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