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강희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최강희는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언니 안 피곤하세요?' 일 년 육 개월 쉬었는데 괜찮지 않을까~"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강희는 헬멧을 쓴 채 담담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녀의 엉뚱한 매력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최강희 기다리고 있습니다", "최강희 무엇에 쓰는 헬멧이죠", "최강희 눈이 포인트인데 안 보인다", "최강희 마인드 좋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강희는 지난해 5월 16일 개봉한 영화 '미나문방구'(감독 정익환) 이후 휴식을 취했으며,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미생'의 후속작인 '하트 투 하트'의 주인공 차홍도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하트 투 하트'는 얼굴이 빨개져 할머니 분장을 하고 다니는 여주인공과, 형의 죽음으로 인해 트라우마를 겪는 정신과 의사 남자주인공의 이야기다. 오는 15년 1월 2일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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