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겸 가수 김정훈의 일본 공연이 일본 지상파 방송 도쿄맥스에 특별 편성됐다.
21일 김정훈 소속사 메르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김정훈의 뮤직스테이지 공연이 지상파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2000여 명의 팬들이 공연장을 찾아 녹화를 함께했다. 2시간 동안 2회로 치러진 공연에는 일본 TV프로그램 MC인 YUMI가 참석했다.
이번 공연에는 내년 1월 발매예정인 싱글 '스페셜 데이'도 공개 돼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김정훈은 드라마 '태양의 도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