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4' 참석차 방한한 배우 케이트 업튼이 공약을 내걸었다.
케이트 업튼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토요일(22일) 지스타에 참석합니다. 나를 만나러 오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 "(지스타에)끝내주는 아테나 코스튬 의상을 입고 갈게요"라고 덧붙였다.
케이트 업튼은 지난 20일 미국 게임회사 머신 존의 글로벌 네트워크 전쟁 게임인 '게임 오브 워-파이어 에이지'의 공식 모델 자격으로 '지스타 2014' 방문을 위해 부산 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을 찾았다.
케이트 업튼은 오는 22일 '게임 오브 워-파이어 에이지'의 아테나여신 모습으로 '지스타 2014'의 인터뷰와 사진행사, 팬들과의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케이트 업튼은 이 외에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팬미팅을 진행하고 방송 녹화를 하는 등 2박 3일동안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케이트 업튼은 1992년 생으로 178cm의 큰 키와 완벽한 몸매를 가진 세계적인 스타. 그는 다양한 광고에 출연했으며 영화 '아더우먼', '바보 삼총사'. '타워 하이스트' 등에 출연하며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케이트 업튼 지스타 아테나 기대된다","케이트 업튼 아테나 보러 지스타 가야지","지스타 케이트 업튼 아테나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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