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예슬(32, 본명 김예슬이)이 연인인 원타임 출신 프로듀서 테디(35, 박홍준)와의 애정 전선에 문제가 없음을 밝혔다.
한예슬은 지난해 11월 테디와 진지하게 만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바 있다. 당시 6개월 정도 사귀었다고 밝힌 두 사람은 현재까지도 사랑을 계속 쌓아나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예슬 측 관계자는 26일 스타뉴스에 "두 사람 사이에 큰 문제가 없다"며 "한예슬이 현재 출연 중인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촬영이 없는 날에도 자주 만나며 서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예슬은 현재 '미녀의 탄생'에서 여주인공 사라 역을 맡아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해 러블리한 캐릭터로 대중 앞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테디 역시 YG엔터테인먼트의 간판 프로듀서로서 다수의 가수들의 곡 작업에 참여,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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