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김병만이 2014 대한민국 신지식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병만 소속사 SM C&C는 8일 "김병만이 대한민국 신지식인연합회(회장 박희영)에서 수여하는 '2014 대한민국 신지식인상'에서 문화·예술 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신지식인연합회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발상으로 자신의 분야에 혁신을 일으킨 이들에게 엄정한 심사를 거쳐 그 공로를 인정하고 있다.
이번 신지식인 인증식은 중소기업, 경영, 특허, 벤처, 임업, 농업, 근로, 교육, 문화·예술, 금융, 자영업, 공무원, 기타 분야로 나누어 선정하며 총 131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소속사 측은 "김병만이 특유의 열정과 도전 정신을 기반으로 방송 업계에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며 신선한 반향을 가져왔기에 문화·예술 분야의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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