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여배우 류시시(27)가 배우 펑위옌(32)과의 염문설을 부인했다.
중국 언론 중신망은 17일 대만 매체 중시전자보 보도를 인용해 류시시와 펑위옌을 둘러싼 스캔들에 대한 두 배우의 반응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드라마 '풍중기연' 촬영 당시(2012) 일각에서 류시시와 상대 배우 펑위옌의 분위기기 심상치 않다며, 류시시가 오기륭(40)과 펑위옌 두 사람 사이를 오가다 펑위옌과 헤어지고 오기륭과의 열애를 공개했다는 루머가 돌았다.
17일 이 소식을 접한 류시시는 금시 초문이라며 시청자들이 드라마에 너무 몰입해 생긴 이야기 같다고 말했다.
펑위옌 또한 웨이보를 통해 보도내용이 놀라울 따름이라며 , 류시시와의 관계를 부인했다.
류시시는 드라마 '보보경심'을 통해 한국에 얼굴을 알린 중국 여배우로 ,2013년 11월 소호대 출신 슈퍼스타 오기륭과 열애를 인정한 후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펑위옌은 영화 '청설' '이별계약'으로 많은 한국 팬들의 사랑을 받는 대만 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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