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스타 펑위옌(32)이 18일 웨이보에 최시원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의 두 사람은 장난끼 표정을 지어 특유의 개구진 매력을 뽐냈다.
펑위옌은 18일 저녁 영화 '파풍'보고회에 참석한 스타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총 9장의 사진과 함께 당일 '파풍'보고회에 함께 한 스타들을 태그했다. 그 중에는 최시원과 같이 찍은 사진도 있다. 두 사람은 잔뜩 찡끄린 미간과 늘어뜨린 입꼬리등 익살맞은 표정으로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펑위옌은 최시원 이름 앞에 "반년간 함께 사이클을 타며 사랑에 빠진 시원"이라는 설명을 붙여 그 간 영화를 통해 다져진 두 사람의 남다른 우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최시원과 펑위옌이 함께 출연한 홍콩 영화 '파풍'은 홍콩 린차오셴(49)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사이클 선수들의 꿈과 열정 우정을 담았다. '파풍'은 내년 여름께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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