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콘서트' 개그맨들이 HAPPY Together 연탄 100만장 기부 캠페인에 동참했다.
7일 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에 따르면 '개그콘서트'의 김지민, 정태호, 유민상, 박성광, 박지선, 노우진, 김원효, 허안나, 김기열, 송병철, 이문재, 이상호는 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에서 진행하는 독거노인, 장애가정, 저소득가정을 위한 'HAPPY Together 연탄 100만장 기부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지민, 정태호, 유민상, 박성광, 박지선 등은 올해 연탄기부가 절반으로 감소해 연탄은행이 외상으로 연탄을 쓰고 있다는 얘길 들고는 추운 겨울에 'HAPPY Together 연탄 100만장 기부 캠페인'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하루 빨리 부족한 연탄이 전달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홍보하고 조만간 연탄배달 봉사활동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HAPPY Together 연탄 100만장 기부 캠페인'은 남녀노소 누구나 'HAPPY Together' 폰케이스 한 개 구매 시 구매자의 이름으로 연탄 10장이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대표 허기복)에 기부되어 독거노인, 장애가정, 저소득가정에 연탄이 전달된다.
기부자가 직접 오는 14일부터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홈페이지의 기부천사 페이지에서 기부자 확인을 할 수 있다.
한편 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는 앞으로도 스타와 국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기부 캠페인을 기획하여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기부 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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