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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준, 득남 "기쁘고 행복..집안의 경사"

원기준, 득남 "기쁘고 행복..집안의 경사"

발행 :

김현록 기자
원기준 / 사진=스타뉴스
원기준 / 사진=스타뉴스


탤런트 원기준이 결혼 2년 만에 득남했다.


원기준의 아내는 지난 13일 서울의 모 산부인과에서 3.175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 원기준은 가족분만실에서 이뤄진 출산 과정 내내 아내의 곁을 지키며 감동의 순간을 지켜봤다.


원기준은 14일 오전 스타뉴스에 "기쁘고 행복하다. 집안의 경사다. 원씨 집안에 태어난 첫 손자라 온 가족이 더 기뻐했다"며 "다만 4년 전 돌아가신 아버지께 손주를 보여드리지 못한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원기준은 "올해 소속사에 새로 들어갔고 가족도 늘었다"며 "올 한 해 좋은 일이 있으려는 징조인가 보다"라며 웃음 지었다.


원기준은 2013년 4월 4살 연하인 아내와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1994년 SBS 4기 공채탤런트로 데뷔한 원기준은 '주몽'의 영포왕자 역할을 비롯해 다수 드라마에서 인상적인 역할을 맡으며 활약해 왔다. 지난해 종영한 MBC 일일 아침드라마 '모두 다 김치'에서도 활약했다. 지난해 12월 연예기획사 런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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