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본명 강혜진)가 둘째 출생 신고를 마쳤다.
16일 유튜브 채널 '혜진쓰'에는 '드디어 정해진 포포의 이름 & 출생신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둘째 출생신고를 하는 헤이지니의 모습이 담겼다.
헤이지니는 출생신고를 위한 서류를 작성했다.
이와 관련해 유튜브 영상에는 '채유(첫째) 때는 이름을 등록한다는 거에 큰 의미를 뒀었다면 포포(둘째 태명) 때는 가족 3명에서 4명이 된다는 설렘이 컸다'는 자막이 게재됐다.
이후 출생신고를 마친 헤이지는 건물 밖에서 딸과 놀아주던 남편에게 등본을 공개했다.
또한 헤이지니는 고심 끝에 정한 둘째의 이름을 공개했다. 그는 "우리 아이의 이름은, 여러분이 엄청 많이 추천해 준 승유"라고 밝혔다.
헤이지니는 승유(받들 승(承), 무성할 유(秞))란 이름에 대해 '귀한 뜻을 이어받아 무성하게 성장하고 발전하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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