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애정 과시 "행복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뮤지컬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서현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만 알 수 있는 우리만 기억하는 잊을수 없는 소중한 추억들. 공연을 할 때마다 느껴지는 한 분 한분의 에너지와 열정이 가득한 무대 위에서 함께 할 수 있다는 게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마지막 공연까지 다치지 말고 더 즐겁게 달려보아요 우리! '바람사' 파이팅!"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공연 연습을 모은 것으로 스칼렛 오하라 역할을 맡은 가수 바다와 서현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서현은 실제 드레스를 입고 연습을 하는 등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서현은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스칼렛 오하라 역에 바다와 더블 캐스팅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뮤지컬 재미있더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팀워크가 좋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서현 너무 예뻐",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서현, 뮤지컬 공연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오는 2월 15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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