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준기(33)가 대만 배우 원경천(33)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준기는 지난 9일 자신의 웨이보(SNS)에 "나의 새로운 친구 대만배우 원경천과 함께. 오늘이 원경천의 마지막 촬영이었어요. 그는 너무 좋은 사람이에요. 수고했어요! 곧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요. 몸 건강하고 대만에서 만나요 피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두 사람의 우월한 비주얼이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준기 오빠도 수고 했어요" "영화 기대 되요" "미남 배우들이 모였네" "안구정화" "비니도 잘 어울리는 준기 오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원경천은 대만 배우 겸 모델로 리메이크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원작 및 영화 '맹갑' 등에 출연했다.
한편 이준기는 중국영화 '시칠리아 햇빛 아래' 촬영에 임하고 있다. '시칠리아 햇빛 아래'는 중국 상하이와 이탈리아 시칠리아를 넘나들며 국경을 넘어선 감동적인 사랑을 하는 남녀의 이야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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