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 동해와 은혁이 중국 명절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륙을 뜨겁게 달궜다.
12일 중국 'CCTV 왕뤄춘완' 측은 공식 웨이보에 동해와 은혁의 무대 사진을 공개했다.
동해와 은혁은 11일 오후 7시(현지시간)부터 베이징 싱꽝영시펑에서 진행되는 '2015 왕뤄춘완'에 출연해 화려한 댄스와 무대매너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히트곡 '떴다 오빠', 'MOTORCYCLE', '1+1=LOVE'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2015 왕뤄춘완'은 CCTV 공식 인터넷 방송인 'CNTV 닷컴'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 됐으며, 오는 18일 CCTV를 통해 중국 전역에 방영될 예정이다.
'CCTV 왕뤄춘완'은 한국의 설에 해당하는 중국 최대 명절 춘절 특집 프로그램으로, 올해 엑소(EXO) 레이가 MC를 맡아 화제를 모았다. 차이린, 장씬저, 웨이천, 궈차이제, TFBOYS, 피아니스트 랑랑 등 중국어권 유명 인사들이 대거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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