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33)의 섹시한 무대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끈다.
중국 안후이위성TV 측은 명절 특집 프로그램 '춘지에완후이'(이하 춘완) 공식 웨이보(SNS)에 비의 무대 사진을 게재했다.
비는 안후이위성TV의 초청을 받아 지난달 29일 '춘완' 녹화를 마쳤다. 이날 비는 '30 sexy' 등 총 3곡의 무대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공개된 사진 속 비는 심플한 정장 차림으로 안무를 소화하고 있다.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민무늬 반팔티로 본연의 섹시함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특별할 것 없는 일반 티셔츠도 비가 입자 세련된 패션 아이템으로 탈바꿈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오랜만에 보는 비 무대! 기대할게요" "벌써부터 두근두근" "섹시하면 정지훈" "오빠 고마워요" "멋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후이 위성TV '춘완'에는 비 외에도 중국 톱 가수 리위춘(31), 임억련(49)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17일 오후 7시 30분(현지시각) 안후이위성TV를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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