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세인(28)이 금융권 종사자와 화촉을 밝혔다.
배우 윤세인(본명 김지수)은 19일 3년간 교제한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윤세인의 남편은 국내 유명 기업의 자제로, 현재는 금융권 종사자로 알려졌다. 양가는 결혼식을 비공개로 치르기로 했으며, 식장에는 가까운 친지 및 일부 정치인만 참석했다.
윤세인은 세정치민주연합 김부겸 전 의원의 차녀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윤세인은 지난 2011년 SBS 주말드라마 '폼나게 살거야'로 데뷔해 MBC '아들 녀석들', SBS '잘 키운 딸 하나'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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