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박수주가 화장품 브랜드 로레알 파리(L'Oreal Paris)의 동양인 뮤즈로 선정됐다.
박수주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내 생일을 맞아 정말 기쁜 소식을 전한다"며 "내가 로레알 파리의 새로운 식구가 됐다"는 글을 게재했다.
박수주는 "이런 기쁨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다"며 "큰 사랑을 준 팬들과 친구들, 그리고 가족들, 모두 사랑한다. 이건 최고의 생일 선물이다"고 모델 발탁의 기쁨을 표현했다.
로레알 파리는 이번 새 시즌을 대표하는 광고모델로 아시아계 미국인 모델 박수주를 발탁했다. 앞으로 박수주는 역대 뮤즈인 에바 롱고리아, 블레이크 라이블리, 나타샤 폴리, 프리다 핀토, 바바라 팔빈 등에 이어 로레알 파리의 글로벌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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