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양동근 나이를 뛰어넘은 우정 '훈훈'

가수 겸 배우 정용화(26)가 양동근(36)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정용화는 지난 31일 자신의 웨이보(SNS)에 "마일리지~"라는 단어를 덧붙인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용화는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양동근은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의 다정한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나이를 뛰어넘는 우정이다" "양동근 즐거워 보인다" "마일리지 노래 좋더라" "앨범 활동 끝나고도 끈끈한 사이 이어가니 보기좋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용화는 첫 솔로 앨범에서 양동근과 호흡을 맞춰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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