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하지원이 일본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하지원은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일본 여행 중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여행에 지친 듯 엘리베이터 안 바닥에 거의 쓰러지듯 앉아, 등을 기댄 채 한숨 돌리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살신성인 자세로 다리를 구부려가며 여행 인증샷을 남기고 있어 털털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탄탄한 피지컬, 밝은 미소가 어우러져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여행 스타일 맘에 든다", "이렇게 털털한 줄 몰랐어요 언니!!", "누가봐도 지친 사람의 표정"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지원은 새 시리즈 '클라이맥스' 촬영 중이며, 배우 류승룡과 함께한 영화 '비광'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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