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 멤버 민아가 봄 변신했다.
2일 오후 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이 왔네, 봄이 왔어. 만개한 개나리들 덕에 기분이 좋아. 비가 와도 좋아"라는 문구와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민아는 활짝 핀 개나리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봄처럼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귀에도 개나리꽃을 꽂고 있어 깜찍한 느낌을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누가 꽃이고 누가 민아지", "꽃보다 민아가 예쁘다", "봄처녀네" 등 성큼 다가온 봄보다 민아의 소식에 더욱 반가운 듯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아는 지난 3월 16일 걸스데이 멤버 중 첫 솔로앨범을 발매, 타이틀 곡 '나도 여자예요'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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