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28)이 출연하는 홍콩 영화 '파풍'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파풍'은 지난 8일 현지 언론매체를 통해 "'파풍'이 오는 8월 7일 중국과 홍콩에서 개봉 한다"며 영화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최시원은 남성미로 무장한 사이클 선수로 분했다. 얼굴에 맺힌 땀방울과 최시원의 강렬한 눈빛이 그의 야성미를 배가시켰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 속 최시원은 구릿빛 피부와 탄탄한 보디라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려한 색상의 사이클 복을 입은 최시원은 쉽게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승리를 향한 강한 집념을 보여줬다.

이에 누리꾼들은 "우리 시원오빠 잘생겼다" "최시원 섹시하다" "포춘쿠키 탄생의 비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파풍'은 사이클 팀에 속한 네 젊은이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영화다. 최시원과 중화권 인기 배우 펑위옌(33), 원경천(33)이 연기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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