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전지현이 카우걸로 변신했다.
전지현은 21일 공개된 치킨 프랜차이즈 bhc CF에서 서부 영화 속 카우걸로 등장했다.
전지현은 최근 bhc와 전속모델을 재계약한 후 최근 bhc 신제품인 '쏘스에무쵸' CF 촬영을 마쳤다.
전지현은 CF에서 '내가 진짜 괜찮은 쏘스 하나 줄까?'라며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어 매콤, 달콤, 새콤한 소스의 맛에 그녀만의 귀엽고 도도한 표정으로 세상에 없던 소스치킨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전지현은 이번 CF 촬영에 임하면서 bhc 신제품을 직접 맛보고 난 후 맛있다는 감탄사를 연발하며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또한 제품의 맛을 정말 맛있게 표현해 천상 배우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bhc는 이번 CF영상을 TV를 비롯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며 20~30대 젊은 층의 입맛을 적극 공략해 '쏘스에무쵸'를 뿌링클과 함께 bhc의 대표 메뉴로서 또 한 번 전지현 치킨의 열풍을 불러일으킨다는 전략이다.
신제품 '쏘스에무쵸'는 바삭하게 튀겨낸 후라이드 치킨에 '무쵸무쵸쏘스'를 버무리고 고소한 콘 나쵸 칩과 함께 제공되는 치킨이다. '무쵸무쵸쏘스'는 홍파프리카, 파인애플, 레몬, 할라피뇨, 바질 등의 재료로 매콤함과 달콤함 그리고 새콤한 맛을 그대로 살린 bhc만의 독자적인 소스다
bhc는 관계자는 "전지현의 카우걸 변신은 '이스턴스타일 치킨'이라는 제품 특성을 잘 나타내 줄 뿐만 아니라 전지현의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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