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광수(30) 일상을 공개했다.
이광수는 지난 2일 자신의 웨이보(SNS)에 다수의 사진을 게재해 한결같은 모델 포스로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이광수는 창가에 서 바깥풍경을 바라보고 있다. 9등신의 놀라운 비율과 남자의 향기를 풍기는 넓은 어깨가 눈에 띄었다.

또한 이광수는 화사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에 앉아 잡지를 보는데 여념이 없다. 그는 예능 '런닝맨'속 허당 기린이 아닌 베테랑 모델 이광수의 면모를 뽐냈다.
네티즌들은 "남신오빠 사랑해" "이광수 매력의 끝은 어디?" "역시 모델은 달라" "뒷모습 깡패" "이광수 얼마나 더 잘생겨지려고 이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광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통해 한국을 넘어 중국, 필리핀, 싱가포르 등 아시아 전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모델 출신 배우 웅대림(슌다이린·35)과 짝을 이뤄 호북위성TV 가상 연애 예능 프로그램 '여과애 2'에 캐스팅됐다. 오는 6월 중국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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