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채영(35)이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한채영은 자신의 웨이보(SNS)에 "옌청(중국 장쑤성의 도시) 촬영 완료..안녕 옌청~!!"이라는 짧은 설명과 함께 촬영 종료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한채영은 스태프들과 함께 옌청 마지막 촬영을 인증사진으로 기념했다. 그의 또렷한 눈매와 백옥 같은 피부가 돋보이는 사진이었다. 특히 한채영은 캐주얼 차림에도 자체발광 인형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근황을 접한 중국 네티즌들은 "한채영 실물 봤는데 아름다움의 극치였다. TV보다 100배 예쁨" "맙소사! 한채영이 옌청에 있었다고?" "한채영 너무 예뻐" "살아있는 인형"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채영은 중국 영화 '불속지객'에 캐스팅 돼 중국 4대 천왕 여명(49)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불속지객'은 '스승의 은혜' '무서운 이야기'등을 연출한 임대웅(40)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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