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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화제의 애교멘트 도전.."나꿍꼬또 기싱꿍꼬또"

레드벨벳, 화제의 애교멘트 도전.."나꿍꼬또 기싱꿍꼬또"

발행 :

정송연 인턴기자
레드벨벳(예리, 웬디, 슬기, 아이린,조이) /사진=스타뉴스
레드벨벳(예리, 웬디, 슬기, 아이린,조이) /사진=스타뉴스

레드벨벳(아이린, 슬기, 웬디, 조이, 예리) 멤버들이 애교왕에 도전했다.


21일 오후 레드벨벳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애교 없는 여자 분들이 매일 밤 20번씩 연습해야 된다는 그 문장! 레드벨벳이 한 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꿍꼬또기싱꿍꼬또"라는 문구와 함께 짤막한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게시글에 언급된 '나꿍꼬또 기싱꿍꼬또'란 '나 꿈꿨어. 귀신 꿈 꿨어'를 애교 섞인 말투로 발음한 것이다. 이는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상에서 '애교 없는 여자들이 하루 스무 번씩 연습하면 애교가 많아지는 문장'으로 소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레드벨벳 멤버 웬디, 예리, 조이의 사진이 차례로 나오며 애교 멘트를 발음해보는 멤버들의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먼저 시원시원한 매력의 소유자 웬디는 또박또박 "나꿍꼬또 기싱꿍꼬또"를 발음하며 담백한 애교를 선보였다. 이어 예리도 귀여운 막내답게 애교를 발산했다. 마지막 차례 조이는 가장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노련한 애교를 선보였지만 이내 호탕하게 웃음을 터뜨려 보는 이들까지 폭소케했다.


한편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아이스크림 케이크' 활동을 마친 레드벨벳은 오는 23일 상암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5 드림콘서트'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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