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노을의 멤버 강균성이 그네 타는 영상을 공개했다.
강균성은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강균성이 팔짱을 낀 채 하얗게 페인트칠이 된 이인용 그네에 앉아있는 것으로 시작된다. 영상 속 강균성은 햇볕이 내리쬐는 그네를 타며 다리를 흔들기도 하고,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강균성, 이인용 그네인 것 같은데 그 옆에 내가 앉으면 안 되겠니?" "강균성,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 같아. 햇살도 부드러워 보이네. 자, 이제 미끄럼틀로 이동해줘" "강균성, 귀엽다. 마치 무슨 캐릭터 같아" 등의 다양한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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