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문주의 ★차이나]

배우 박민영이 눈웃음으로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박민영은 2일 자신의 웨이보(SNS)에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함께하면 언제 어디서든 즐거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청순한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활짝 웃고 있다. 보는 이마저 웃음 짓게 만드는 미소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 박민영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동그랗고 커다란 눈망울이 눈에 띄었다.
사진을 접한 중국 네티즌들은 "'힐러' 두 번째 다시 보기 중" "정말 사랑스럽다" "지창욱이랑 또 작품 하면 좋겠다" "여신 강림" "박민영은 천사 인가봐" 등의 댓글을 달아 관심을 표현했다.
한편 박민영은 중국 드라마 '금의야행'에서 남자 주인공 샤쉰(장상 분)의 아내 셰위페이 역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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