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나라당 최연소 비상대책위원장을 역임해 시선을 모은 이준석 클라세 스튜디오 대표가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의 일일 패널로 합류한다.
JTBC는 15일 "이준석이 지난 14일 '썰전' 1부 코너 녹화에 일일 패널로 참여해 김구라, 이철희와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준석 대표는 지난 2011년 당시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제의를 받고 최연소 비대위원으로 정계에 본격 입문, 최근까지 새누리당 혁신위원회 위원장을 맡는 등 정치권에서 젊은 보수로서 활약하고 있다.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 구상찬 전 상하이 총영사에 이어 '썰전'의 일일 패널 자리를 채워줄 이준석 대표가 최근 시사이슈에 대한 남다른 분석을 보여줄 지 주목된다.
녹화분은 오는 17일 공개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