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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위 아내' 유가령, 20년만 첫 버스탑승 "신선한 경험"

'양조위 아내' 유가령, 20년만 첫 버스탑승 "신선한 경험"

발행 :

배문주 중국뉴스 에디터

[배문주의 ★차이나]

유가령 /사진출처=유가령 공식 웨이보
유가령 /사진출처=유가령 공식 웨이보


중화권 톱 여배우 유가령(류자링)이 대중교통을 이용한 소감을 털어놨다.


지난 26일 모 브랜드 자선행사에 참석한 유가령이 새로운 경험을 한 소감을 밝혔다고 홍콩 언론 명보가 27일 보도했다.


유가령은 행사장에서 자신을 시골뜨기라고 칭하며 "20여 년 만에 처음 버스를 탔는데 매우 편하고 흥분됐다. 기사님 옆에 서서 가면서 풍경 사진도 찍었다. 잔돈으로 요금을 내고 버스를 탔는데 신선한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미리 운행 노선을 알아봤느냐는 질문에 그는 "마음 내키는 대로 떠났다. 홍콩은 안전하기때문에 무섭진 않았다"고 답했다.


유가령은 영화 '적인걸1,2' '무간도1,2' '첨밀밀' 등에 출연해 뛰어난 연기 실력을 과시했다. 지난 2008년 배우 양조위(량차오웨이)와 19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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