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인나가 일본 배우 우에노 주리와 웹드라마 촬영장에서 특급 '케미'를 발산했다.
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웹드라마 '시크릿메세지'(연출:박명천,유대얼)’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유인나는 극중 룸메이트이자 같은 공연팀 단원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우에노 주리(하루카 역)와의 특급 케미를 선보여 촬영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짐작케 했다.
‘시크릿 메세지’는 최승현, 우에노 주리뿐만 아니라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매력적인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인나를 비롯해 김강현, 이재윤, 신원호, 정유미, 고수희와 후쿠다 사키, 코이데 케이스케, 카쿠켄토 등이 작품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시크릿 메세지'는 아시아, 미주, 남미 등 전세계에 서비스 되며 한국에서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매주 월,수,금 오전 10시에 두 편씩 공개된다. 일본에서는 dTV, 태국, 대만 등에서는 LINE TV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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