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4주 연속 콘텐츠 파워지수(CPI) 1위를 차지했다.
9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개한 콘텐츠 파워지수에 따르면 '그녀는 예뻤다'는 2015년 10월 5주차(10월26일~ 11월1일)에 총점 285.5점을 얻어 1위에 등극했다.
'그녀는 예뻤다'는 10월 2주차 콘텐츠 파워지수 1위에 오른 뒤 4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이 밖에 뉴스 구독자수, 직접 검색자수, 버즈량에서도 1위를 휩쓸며 대세 프로그램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콘텐츠 파워지수 2위는 MBC '일밤-복면가왕'이 차지했다. '일밤-복면가왕'은 243.2점을 획득해 전주에 이어 2위를 지켰다. 3위는 240.2점을 얻은 MBC '무한도전'이 기록했다.
4위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233.1), 5위는 Mnet '슈퍼스타K7'(229.4), 6위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224.9)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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