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지우와 조인성, 차태현이 모범 납세자 후보에 올랐다.
국세청은 지난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50회 납세자의 날 포상후보자 626명의 명단을 사전 공개했다.
명단에 따르면 최지우(본명 최미향), 조인성, 차태현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샘, 세스코, 패션그룹 형지 등 주요 기업들도 포함됐다.
이들은 추후 공적심의위원회의 심의 결과에 따라 포상대상자로 최종 선발된다.
한편 모범납세자 포상은 납세자의 날인 오는 3월 3일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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