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올해 아빠가 된다.
샘 해밍턴 소속사 델미디어 관계자는 5일 스타뉴스에 "샘 해밍턴의 아내가 첫째 아이 임신 3개월째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샘 해밍턴이 무척 기다리던 소식이라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샘 해밍턴은 지난 2013년 10월께 한국인 여성과 결혼했다.
한편 샘 해밍턴은 그간 MBC '일밤-진짜 사나이',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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