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OA 설현이 광고계 열풍을 이어간다.
1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설현은 프리미엄 컬러 렌즈 뉴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의 새 얼굴로 발탁됐다.
그동안 전지현, 이민정 등 톱 배우들이 아큐브 디파인의 전속 모델로 활약해 왔으며 걸그룹 멤버가 모델로 발탁된 것은 설현이 처음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최근 눈맞춤 콘셉트로 진행된 지면 광고 촬영 현장에서 설현은 그윽한 눈빛 연기를 선보였다. 현장 스태프들은 설현 특유의 활기차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프로다운 모습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설현은 이동통신 서비스, 온라인 쇼핑 사이트, 캐주얼 의류, 게임, 아웃도어, 여성 의류, 치킨, 화장품 등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 열린 서울영상광고제 TVCF AWARD 2015에서 '올해의 모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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