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신동우와 이수민을 '보니하니'에서 6개월 더 볼 수 있을 예정이다.
EBS 관계자는 4일 스타뉴스에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진행을 맡고 있는 신동우와 이수민이 계약을 6개월 더 연장하기로 했다"라며 "개편시즌에 맞춰 통상적으로 해오던 일이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보니하니'에 많은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는 지난 2003년 9월 방송을 시작한 어린이 프로그램이다. 진행을 맡은 신동우와 이수민은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초통령'으로 불리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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