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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청춘' 78년 만에 찾아온 대폭설..포스톤즈의 운명은?

'꽃보다청춘' 78년 만에 찾아온 대폭설..포스톤즈의 운명은?

발행 :

이정호 기자
/사진제공=tvN
/사진제공=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의 포스톤즈가 78년 만의 대폭설이라는 난관에 부딪혔다.


5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이하 '꽃청춘')에서는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의 아이슬란드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히 78년 만의 대폭설에 여행 일정을 중단해야 하는 상황에까지 놓인 포스톤즈가 긍정 에너지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서는 폭설에 파묻힌 차와 차 위에 덮인 눈을 털고 있는 나영석PD의 모습이 담겨 당시의 위기 상황을 짐작하게 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또 눈 쌓은 동화 속 마을 같은 레이캬비크에서 각자의 스타일대로 나홀로 자유여행을 즐기는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각자 카메라를 들고 레이캬비크 곳곳을 거닐며 혼자 셀카도 찍어보고 추억 많은 핫도그도 마지막으로 먹어보며 아이슬란드에서의 마지막 시간을 알차게 보내는 청춘들의 깨알 같은 여행기가 훈훈한 웃음을 몰고 올 전망이다.


한편 여행의 끝자락에 선 포스톤즈는 여행이 주는 의미와 청춘의 소중함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지난 10여 년간 같은 길을 걸으면서도 서로 못 다한 이야기들을 꺼내며 여행을 마무리하는 포스톤즈의 훈훈한 모습이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할 예정이다. 이


이번 방송에서 아이슬란드 마지막 여행기를 전하는'꽃청춘'은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12일 아이슬란드 여행의 뒷이야기를 전하는 감독판을 특별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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