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4월 결혼하는 가애란(34) KBS 아나운서가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가애란 아나운서는 4일 공개된 웨딩 화보에서 행복한 예비 신부의 설레는 마음을 담아냈다.
예비 신랑은 훈훈한 외모의 현직 경찰 간부로 두 사람은 6년간 서로의 사랑을 키워왔다.

관계자에 따르면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단아한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에 예비 신랑은 시종일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6년의 연애 기간이 무색할 만큼 다정다감한 예비 신랑, 신부는 촬영 내내 서로를 챙기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의 예식은 4월 2일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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