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민재(37)와 최유라(29)가 열애 중이다.
김민재와 최유라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31일 오전 스타뉴스에 "김민재와 최유라가 열애 중이다"라며 "연인 사이는 맞지만 결혼을 준비하고 있지는 않다"라고 밝혔다.
김민재와 최유라는 현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또 한 작품이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김민재와 최유라는 지난 2015년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스파이'에서 각각 국정원 대북정보분석팀 팀장 송중혁과 북한 남파간첩 홍란 역을 맡았다.
한편 김민재는 KBS 2TV '빅맨', '스파이', SBS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조연으로 활약 중이다.
최유라는 영화 '미쓰홍당무', '최종병기 활', '나의 PS 파트너'에 단역으로 등장했고 tvN '응급남녀', KBS 2TV '스파이' 등 드라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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