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안혜경이 토비스미디어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새 도약을 노린다.
토비스미디어 이성진 대표는 21일 안혜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토비스 미디어에는 배우 강동호와 민지원, 방송인 레이양 등이 소속돼 있다.
이 대표는 "그동안 드라마 영화 연극, 예능을 오가며 폭넓은 활동을 펼쳐온 안혜경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파트너십을 가지고 서로의 성장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혜경은 지난해 말 종영한 MBC '위대한 조강지처'에서 미녀 변호사 오은영 역으로 열연했다. 또 평창 홍보대사로 위촉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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