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바타1'에서 죽임을 당한 '마일즈 쿼리치' 역을 맡은 스티븐랭이 아바타 속편에 출연한다.
할리우드 배우 스티븐 랭은 지난 31일(현지시간) 영국 소셜미디어 업체 매셔블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맡은 배역 마일즈 쿼리치는 아바타 2,3,4,그리고 5 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아바타1' 에서 죽임을 당한 '마일즈 쿼리치'가 어떻게 나오는지는 언급한 바 없어, 궁금증을 샀다.
한편, 아바타 속편 '아바타2' 는 내년 초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스티븐 랭을 포함한 조 샐다나, 샘 워싱턴, 그리고 시고니 위버가 출연한다. 제작은 할리우드 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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