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이 13%대 리얼타임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상파 수목극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5일 리얼타임 시청률 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방송된 '질투으 ㅣ화신'은 프로그램 방영시간 기준 13.63%의 평균 리얼타임시청률을 기록했다. (서울 수도권 700가구 기준. 이하 동일기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1분은 22시 54분대로 17.09%를 기록했다.
뒤이어 KBS 2TV '공항가는 길', MBC DMC페스티벌 특집 '복면가왕' 순으로 높은 리얼타임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질투의 화신'에서는 표나리(공효진 분)를 향한 이화신(조정석 분)의 뒤늦은 고백에도 엇갈리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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