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정혜영 커플이 결혼 12주년을 맞아 또 한번 봉사활동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정혜영은 8일 인스타그램에 "결혼 12주년 아침. 올해는 366일 차곡차곡 모아 밥퍼에서 하루를 엽니다"라는 글과 함께 션과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정혜영은 또한 "느타리 버섯 손질하기. 아이들도 함께한 소중한 시간. 결혼 12주년 아침 아이들과 함께 '밥퍼'에서"라는 글도 게재했다.
션 역시 또한 "하음 하랑 하율 하엘이와 함께 찾아간 밥퍼 혜영이와 결혼한지 4383일(12년^^)"이라는 글과 함께 아내와 아이들의 작업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결혼 1주년 기념일부터 매일 만원씩 모은 365만원을 기부하는 '밥퍼' 봉사를 진행해 왔다.
션과 정혜영은 지난 2004년 결혼해 사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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